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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개 기업·1천여개 일자리…19일 세텍서 일자리박람회
구분
전시회/박람회
출처
연합뉴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1.10
원본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신용보증재단은 1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세텍)에서 311개 기업이 참가하는 '2016 서울시 희망내일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84개 기업이 부스를 차리고, 227곳은 온라인으로 직원을 채용한다. 총 1천여 개 일자리가 구직자를 기다린다.


건설, 제조, 사무, 서비스, 정보통신(IT), 디자인, 도·소매 등 다양한 분야 일자리가 제공된다. 20∼50대 남녀 구직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면접 부스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현장 면접이 이뤄진다. 창직 체험관은 새로운 직업 45개를 소개한다.


푸드트럭, 업사이클링, 디지털 카펜터, 3D 프린팅 등 10여 개 신산업 분야의 설명과 전망을 전문가가 들려준다.


여성을 위한 취업상담소를 비롯해 50플러스센터, 고용센터 등 취업 관련 기관 전문가가 나와 취업 활동을 지원한다.


박람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사전참가 신청이나 참여기업 정보 확인은 박람회 홈페이지(job.seoulshunbo.co.kr)에서 할 수 있다.

 

일자리박람회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일자리박람회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dk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1/10 11:1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