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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출처 : 주정부 발표 및 주요 언론
□ 주요내용 : 앨버타주와 사스카추완주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을 각각 30%, 50%로 높일 계획을 발표
1. 앨버타주
ㅇ 앨버타주 현 집권 신민당은 지난 2015.12월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보호 강화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쇄하고, 전력의 30%를 풍력, 태양광 및 바이오매스 등의 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고 발표하였으며, 이번 6월초에는 동 투자액이 500억캐불에 이를 것으로 전망(추가 발전량 4,200MW)
- 앨버타주는 오일샌드 생산작업 등으로 캐나다에서 전력소비가 가장 높은 지역이며, 퀘벡주와 온타리오주와 함께 캐나다 전체 전력소비량의 75.5%를 소비(2014년 기준)
※ 앨버타주 전력의 55%가 석탄화력발전소(18개)에서 생산
ㅇ (입찰) 앨버타주 재생에너지 입찰은 전력거래소(AESO)를 통해 진행되고, 플랜트 건설 계약조건 등 상세한 사항은 현재 검토 중에 있음. 재생에너지 입찰은 2016년 4/4분기중 실시할 예정이며, 발전 시기는 2019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음.
2. 사스카추완주
ㅇ 사스카추완주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와 전력수요 대응을 위하여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50%까지 확대한다고 발표함(풍력 30%, 바이오매스, 지열, 태양광 등 20%).
- 현재 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은 25%(수력 20%, 풍력 5%)이며, 2020년까지 3개의 풍력발전소를 건설하여 207MW 추가 발전 계획
ㅇ (입찰) 사스카추완주 재생에너지 입찰은 SaskPower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풍력 및 태양광 프로젝트 입찰은 2016년 4/4분기와 2017년 1/4분기 중에 실시하고, 수력, 바이오매스, 지열발전 프로젝트 등에 대해서도 입찰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