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단체 소식

주홍콩한국문화원, ‘바늘더미에서 건초 찾기’ 2021 한국 젊은 작가전
구분
문화
단체명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
작성일
2021.04.27
원본URL
http://www.okja.org/china_dong/17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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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 이영호, 이하 문화원)은 4월 28일부터 6월 26일까지 문화원 6-7층 전시실과 온라인을 통해 《2021 한국 젊은 작가전: 바늘더미에서 건초 찾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문화원에서 개최하는 '한국 젊은 작가전' 시리즈는 한국의 유망 젊은 작가를 세계 미술시장의 거점인 홍콩에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실재와 환상, 현실과 허구의 경계에서 부유하는 인간과 세상의 모습을 회화로 담아낸 전현선, 이인성, 최수진 세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전시 제목 ‘바늘 더미에서 건초 찾기’는 ‘사막에서 바늘 찾기’와 비슷한 의미인 서양 속담 ‘건초 더미에서 바늘 찾기(A needle in a haystack)’에서 착안했다. 현실과 환상이 뒤섞인 캔버스 속에서 작품의 정수(精髓)를 찾는 것은 바늘 더미에서 건초 줄기를 찾는 것만큼이나 어렵지만, 그만큼 가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ㅇ 전 시 명 : 2021 한국 젊은 작가전: 바늘더미에서 건초 찾기(Hay in a Needle Stack)

ㅇ 일 시 : 2021년 4월 28일(수)~6월 26일(토)

ㅇ 장 소 : 문화원 6-7층 전시실

ㅇ 주 최 : 주홍콩한국문화원

ㅇ 참여작가 : 이인성, 전현선, 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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