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단체 소식

한인회, 중부지방 수재민 돕기 자선 바자회
구분
한인회
단체명
재베트남하노이한인회
작성일
2021.01.22
원본URL
http://homepy.korean.net/~vietnamhanoi/www/news/vietnamhanoi15/read.htm?bn=vietnamhanoi15&fmlid=23756&pkid=413&board_no=23756

한인회, 중부지방 수재민 돕기 자선 바자회 

후원기업을 비롯한 개인, 세빛아·압화 동아리 등 후원

 

 

한인회 여성분과는 11월 28일~29일 양일간 메리어트 호텔에서 “중부지방 수재민 돕기 자선 바자회”를 개최 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대를 지나는 가운데 베트남 중부지역은 유례없는 태풍 피해로 더욱 힘든 고통을 겪게 되었다. 이에 한인회는 베트남 중부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바자회를 열어 기부금 모금을 하였다. 

한인회는 본 행사의 취지에 동참한 모든 후원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참한 기업들은 다양한 물품과 현금을 기부했으며 개인도 동참하였다. 또한 청소년 봉사단체 '세빛아'는 그 동안 모금 한 기금을 한인회 바자회에 기부 했고, 한인회와 함께 바자회 부스에 참여한 압화 동아리는 재료비를 제외한 판매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틀 연속 바자회를 자원한 봉사자들은 물품을 판매로 기부금이 쌓여가는 즐거움에 힘든 줄 모르고 기쁜 마음으로 봉사 했다고 한다. 본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은 베트남 중부 태풍피해 지역에 기부 하였다. /편집국

 

I-mar의 김경록 대표가 이번 중부 지방 태풍으로 인한 피해 복구 및 인명구조를 위해 투입되었다가 순직한 4군 사령부 군인들 가족들을 위해 3억동의 기부금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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