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단체 소식

추운 겨울이지만 “뜨거운 온정이 살아 있는 동포사회
구분
친목회/동호회
단체명
한미여성회미주총연합회
작성일
2020.12.30
원본URL
http://www.kawausa.org/xe/kawausa_org_news/10276

추운 겨울이지만 “뜨거운 온정이 살아 있는 동포사회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을 살고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공포와 불안 속에서 맞이하는 연말연시이지만 나와 내 가족 앞 가름하기에도 벅찬 나머지 나보다 못한 불우한 이웃을 챙길 여유조차 없다. 그러나 아직도 동포사회에는 온정은 살아 있었다.
한미여성회 미주연합회(KAWAUSA, 회장 실비아 패튼) 에서는 인투 더 딥 (INTO THE DEEP)’회사의 모니카 장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면서 지난 20일(일요일) 알링턴에 위치한 홈리스 쉘터 New Hope Housing 을 방문해 티 셔츠와 짐백, 장갑, 모자, 목두리, 양말, 수제마스크 등겨울 용품을 전달했다. 뉴 홉 하우징 쉘터는 남, 여, 그리고 아동들이 임시 거주하는 쉼터로 알렉산드리아, 폴스처치 등 북버지니아 지역에 3군데가 있다.
실비아 패튼 회장은 “코로나가 점점 더 심해지는 겨울에 힘들고 어려운 홈리스들이 조금이라도 따스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건이 허락될 때마다 홈리스 쉘터들을 방문하고 있다”고 하면서 “홈리스들에게 선물을 전달할수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회원들과 지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미여성회미주연합회 웹사이트는 www.kawausa.org 이다.
사랑나눔 행사에 동참하길 원하는 분은 언제든지 연락하면 된다.
하이유에스코리아(Hiuskorea.com) 강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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