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단체 소식

CEO아카데미&서울대 동문회, 코로나19 이후의 베트남 경제 전망
구분
한인회
단체명
재베트남하노이한인회
작성일
2020.12.17
원본URL
http://homepy.korean.net/~vietnamhanoi/www/news/vietnamhanoi13/read.htm?bn=vietnamhanoi13&fmlid=23715&pkid=1029&board_no=23715

CEO아카데미 & 서울대 동문회 

코로나19 이후의 베트남 경제 전망

베, 정부의 새로운 정책을 분석해 본 시간

 

 

 

  <코로나19 이후의 베트남 경제 전망과 정부의 정책 방향>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11월 10일 한인회 강당에서 CEO아카데미 & 서울대 동문회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현 FDI기업협회 (VAFIE) 회장인 Nguyễn Mại 교수의 강연은 먼저 <2016-2020년 베트남 경제성장 현황>의 세계적 배경에 대해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모든 국가, 전 세계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 △보호무역주의 강화 △강대국간의 갈등 격화, 미-중 무역분쟁 △세계 무역거래 감소, 시가 변동 주요 골자로 삼았으며, 베트남 국내배경은 △코로나 19사태 및 세계적인 경제 무역 둔화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 △경제구조조정 늘임, 지역내 국가에 비해 성장의 질이 낮음 △기후변화, 자연재해, 홍수, 가뭄, 염수 소택지 등을 거론했다.  

 Nguyễn Mại 교수는 베트남과 한국의 경제체제가 다르다. 한국은 전세계 선진국 중에 11위 국가이며 베트남은 현재 현대화 산업화국가로의 성장목표를 갖고 있다. 따라서 협력관계를 통해 서로에게 보완이 되어 동반성장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덕연 하노이서울대동문회장은 코로나19 이후 베트남 경제를 둘러싼 국제 경제환경과 미래여건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 경제가 직면한 환경 변화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새로운 정책적 대응 전략을 분석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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