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의 기쁨, 절반의 희망

75 년의 절절하고 애달픈 사연을 품고 살아가는 민족이 몇이나 될까요! 오직 지구촌 한 중심의 대한민국만이 지금도 오매불망 우리의 형제와 부모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뜻깊은 광복을 맞으면서도 세기말적인 COVID-19로 삶의 좌절과 균형을 잃지 않으려는 우리 교민들은 다행히 자랑스런 대한민국 K방역을 필두로 전 산업과 문화가 창달되어 세계각국으로 수출되어 우리의 맘을 기쁘고 활기차게 위로합니다.
그러므로 이런때 일수록 제 캐나다 동포와 해외 교포들은 일치 단결하고 화합하며 법을 존중하면서 보다 많은 각고의 인내를 통하여 새로운 비전을 후세에게 물려주는 자랑스런 21세기의 교민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그가운데 우리의 할일은 조국이 통일되고 그 기쁨이 지구촌의 가장 큰 NEWS로 부각될 그날을 기대하며 먼저 헌신하고 사회에 녹아들어 창의적으로 이 사회를 주도하는,이 캐나다 사회에 꼭 필요한 일꾼이 아니겠습니까!
끝으로 한인회관 건립의 10계년 계획에 누구나 적극 동참하여 주시고 댁과 하시는 사업위에 번영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NS 한인회 대표, Namgoong Youngj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