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단체 소식

한인회,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의 동포 간담회
구분
한인회
단체명
재베트남하노이한인회
작성일
2020.03.03
원본URL
http://homepy.korean.net/~vietnamhanoi/www/news/vietnamhanoi15/read.htm?bn=vietnamhanoi15&fmlid=22609&pkid=403&board_no=22609

 

 

한인회,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의 동포 간담회

제 21대 총선, 유권자 등록 27%를 목표로 !

 

 

 21대 총선을 앞두고 하노이 동포사회의 선거 참여를 독려키 위한 동포 간담회가 재외동포재단(한우성 재단 이사장) 주재로 2월4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되었다. 2016년 총선 당시 재외 선거인은 247만2746명이었다. 이 중 선거를 하겠다고 등록한 사람은 15만4217명, 그 중 실제 투표자는 6만3335명이었다. 유권자 대비 투표율이 2.56%에 불과했다.

한우성 이사장은 현재 750만 재외동포 중 재외국민은 270만이며 그 중 유권자 등록(국외부재자 신고) 27%가 목표라며 실제 투표보다 유권자 등록이 잘 이뤄져야 함을 강조했다. 덧붙여 ‘전세계 한인회의 가장 강력한 무기이며 중요한 현안은 선거 참여다’ 교육이든 복지든 재외동포 지원법안은 국회의 몫이어서 대선 보다 오히려 총선이 더 중요함을 시사하기도 했다. 이에 윤상호 한인회장은 한인회는 국외부재자 등록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며, 한인타운 곳곳에서 거리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정우진 총영사를 비롯해, 윤상호 한인회장, 김한용 코참회장, 박성주 민주평통동남아서부협의회 수석부회장, 장우연 한베가족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한인사회 유력인사들이 참석하였다.

 




한인소식 3월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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