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 지방 지역 여행 시 신변안전 유의 당부

○ 2018.08.30.(목) 오후 4시경 Antananarivo-Morondava 간 국도상 Malaimbandy 지역에서 프랑스 여행객들이 강도 피해를 입었고, 이후 오후 7시 경 무장강도단과 헌병경찰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졌다는 제보를 현지교민으로부터 접수하였습니다.

○ 최근 낮 시간에도 무장강도단(Dahalo)의 출몰이 잦아지는 등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지역(특히, Morondava 및 Tulear)의 치안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 해당지역 거주 및 여행을 계획하시는 우리국민들께서는 가급적 마다가스카르 남부지역 여행, 특히 육로 이동을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이동 시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