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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안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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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지역 여행 시 안내 사항
출처
외교부해외안전여행
작성일
2016.11.24
원본URL
https://www.0404.go.kr/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지역 여행 시 안내 사항


○ 남미의 이구아수 폭포, 북미의 나이아가라 폭포와 더불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빅토리아 폭포는 잠베이지강 줄기를 따라 짐바브웨와 잠비아의 국경사이에 이어져 있으며, 짐바브웨측 도시 이름은 Victoria Falls이며, 잠비아 측 도시 이름은 Livingston임.


- 폭포에 의해 갈라진 두 도시는 잠베이지강 위에 있는 교량에 위치한 국경 사무소를 통해 왕복이 가능하며, 동 교량 중간에 번지 점프 장소가 위치


※ 빅토리아 폭포 관광시 참고사항


○ 짐바브웨 측 빅폴 공원 내 폭포관광 보도에는 울타리가 없는 등 관광객 안전 장치가 부실하고, 특히 보도통로는 폭포수에 젖어 미끄러워 낙상의 위험이 상존하므로 안전에 유의 필요
- 우기 철에는 입구에서 대여해주는 우비를 입는 것이 좋으며, 카메라나 휴대폰 같은 전자기기는 고장의 위험이 있으므로 비닐 등을 씌워 방수 포장 후 지참 필요


○ 잠비아측 폭포는 2013년 UN 관광기구 연례 총회를 계기로 울타리가 대체적으로 잘 정비되어 안전한 편이며, 우기철이 막 지나는 3~5월 경에는 잠비아측 폭포 수량이 짐바브웨측 보다 많아 절경을 연출
- 전체 길이는 짐바브웨 측 폭포보다 훨씬 짧으나 폭포에 근접하는 거리가 가까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