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8월말 분데스리가 시즌 개막에 따른 신변 안전 유의 

○ 라인란트~팔츠주 내무부는 마인츠 인근 도시(Mutterstadt)에서 분데스리가(Bundesliga) 축구경기 개막 시즌인 8월말경에 맞춰 테러 공격을 감행할 계획이었던 테러 용의자(시리아 출신 망명자로 테러조직 IS 일원)를 지난 8월 5일 체포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와관련 축구 경기 등 대규모 행사에 참석 예정인 우리 국민께서는 신변 안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