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츠부르크 열차 내 도끼 공격 사건 관련 독일 체류 우리국민 신변안전 유의 -
1. 지난 7.18(월) 오후 9시경 바이에른주 뷔르츠부르크 인근을 운행 중이던 열차 안에서 난민 출신 청년이 도끼와 칼로 승객을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2. 상기 관련, 독일 내 거주 또는 여행하시는 우리국민들께서는 특히 테러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대형 쇼핑몰, 주요관광지 및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시설) 이용, 관공서나 외국대사관 밀집 지역 방문 및 불필요한 야간통행 등을 가급적 삼가는 등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또한, 여름철 휴가기간 중 유럽지역내 관광객이 급증하는 점을 감안, 관광객 및 외국인 대상 범죄 가능성에도 유의하여 주시고, 국가간 이동시 반드시 여권을 소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긴급상황 발생 시에는 아래 독일내 공관 또는 외교부 영사콜센터(+82-2-3210-0404)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독일대사관 +49-173-407-6943, +49-172-301-3114
○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49-173-363-4854
○ 함부르크총영사관 +49-170-340-1498
○ 본분관 +49-170-337-9105
○ 영사콜센터 : +82-2-3210-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