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 피싱 의심 사례 접수 -

 최근 터키에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피싱 의심 사례가 발생하였습니다.

 ○ 외국인이 SNS를 통해 접근하여 친구가 된 후, 한국에 입국 예정인 자신의 물건을 보관해 주면 수고비를 주겠다며, 자신이 알려주는 계좌(터키 계좌라고 주장)로 물건 운송비 등을 먼저 입금할 것을 요구

 상기 관련, 향후 보이스 피싱 등 사이버 금융범죄가 터키에서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SNS 등을 이용하여 송금을 유도하는 경우 피싱 사기를 의심하고, 상대방의 신분을 정확히 확인하는 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의심 사례 발생시 신속히 관할 경찰서에 신고 등 조치를 취하여 추가 피해를 방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