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유흥가 호객행위 피해 사례
□ 최근 일본 오사카지역을 여행중이던 우리국민들이 오사카시 도톤보리 번화가(유흥가) 에서 호객행위에 의해 술을 마신 후 바가지 요금 피해사례가 발생하여 공지하오니 유사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 드립니다.
※ 피해사례
- 발생일시 및 장소 :
2016.5.22.(일) 새벽시간대, 오사카시 주오구 소재 도톤보리 거리
o 오사카를 여행중이던 우리국민이 심야에 오사카시 도톤보리 유흥가를 걸어가던 중 일본인 여성의 호객행위에 의해 술집에 따라 들어가서 같이 술을 마신 후 술값으로 약 500만원 상당을 요구당한 사례가 발생함.
- 우리국민이 외국에서 술을 마실 경우 언어소통이 안되고 현지 영업행태를 잘 모를 경우, 실제 계산내역이 전혀 다른 바가지 피해가 우려되는 바, 가급적 술값, 영업방식 등을 사전에 확인하는 등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