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북 3성 우리 국민 취재 및 선교활동 관련 신변 안전 유의

□ 최근 정세를 감안시, 동북 3성(지린성, 랴오닝성, 헤이룽장성) 지역에서 취재 또는 선교활동을 하는 우리 국민  들은 여러 위험에 노출되거나, 중국법에 저촉되는 활동(불법 취재, 불법 선교활동 등)을 하는 경우 중국 당국에   의해 사법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따라서, 이 지역에 체류하거나 방문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취재 또는   선교 활동 중 중국법에 저촉될 수 있는 행동등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 특히, 취재 차 국내에서 출국하려는 언론인들께서는 반드시 사전에 취재비자(J비자)를 국내에서 발급받으시    고, 현지 사진촬영금지 지역 등에서 의심받을 수 있는 행동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 또한, △영사콜센터의 맞춤형 로밍문자 등을 포함하여 외교부 및 재외공관의 안전정보 안내를 확인하시고, △  중국 현지 당국의 지침 및 언론 동향 등도 수시로 확인하시며, △주변에서 수상한 자를 목격하거나 이상한 느낌  을 받으실 경우, 신속히 그곳을 벗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 위급상황시에는 주선양총영사관(+86-133-0400-6338) 또는 영사콜센터(+82-2-3210-0404)로 신속히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