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지카바이러스 안전공지(멕시코 환자 점증, 예방수칙 엄수 당부)
○ 멕시코내 지카 바이러스 감염환자가 꾸준히 늘어 이제 80명으로 증가함.(이 중 임신부는 6명)
○교황이 어제 방문했던 치아빠스주에는 45명, 오아하까주 25건, 누에보레온주 4건, 게레로주 2건, 여타 1건씩 할리스코주, 유까딴주, 시날로아주, 베라크루즈주에서 발생했습니다.
○ 멕시코 연방보건부에서는 지카 예방수칙을 잘 지키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긴팔,긴바지, 숄, 모기기피제, 모기장, 방충망 사용, 물이 고여 모기유충이 자랄 만한 물통 제거 등입니다.
○ 멕시코시 교민이 다수 거주하는 소나 로사에도 모기가 많습니다.
임신을 준비하거나 임신한 부부 등은 각별히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가까운 중남미 국가의 감염자를 보면 에콰도르는 감염자가 2.10일 현재 50명으로 증가
- 페루는 2명(2명 모두 꼴롬비아와 베네수엘라에서 감염 후 유입) 발생
- 꼴롬비아는 1.30일 기준 누적 확진자가 22,612명 발생
○ 브라질 보건부는 2.4 현재 4,783건의 소두증 의심사례 보고되었는데, 이 중 404건이 실제 소두증으로 판명되고, 17건은 지카 바이러스와 연관성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