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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안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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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프랑스여행을 위한 소매치기 피해 예방수칙
출처
외교부해외안전여행
작성일
2015.10.16
원본URL
http://www.0404.go.kr/

안전한 프랑스여행을 위한 소매치기 피해 예방수칙


○ 최근 프랑스를 방문한 우리 여행객을 대상으로한 소매치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이 되어야 할 여행지에서 차량퍽치기, 소매치기 등의 범죄로 일시에 많은 현금을 도난 당하는 등 피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특히 최근 대사관에 신고되는 사건 중에 샤를드골 공항에서 파리 시내로 들어오는 동안 차량이 서행하거나 정차시, 오토바이 강도가 유리창을 깨고 무릎 위에 올려놓은 가방을 가져가는 사건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지에서 주차해 둔 렌터카 차량의 유리를 깨고 귀중품을 가져가는 사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하여 여행기간 동안에는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안전한 프랑스 여행을 위한 소매치기 피해 예방 수칙]


○ 대사관에 신고되는 우리국민 피해사례 10명 중 9명이 단순 소매치기 등 절도·강도 피해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1.  호텔, 공항 등에서 체크인을 하거나 계산할 때에도 가방을 절대 내려놓지 마세요

    - 서류를 작성하거나 계산을 하는 사이 가방을 도난당할 수 있습니다


2. 길에서 외국인들이 서명이나 기부를 요구할 때, 절대로 응하지 마세요

    - 서명에 응하고 있는 순간, 지갑을 도난당할 수 있습니다


3.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할 때에는 특히 주위를 경계하세요

    -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에서는 날치기 강도에 의한 스마트폰 강도 피해가 많습니다


4. 택시, 렌터카 등 차량 이용시 가방은 반드시 발 밑에 내려놓으세요

    - 차량이 서행하거나 정차할 시, 오토바이 강도가 유리창을 깨고 무릎 위에 올려놓은 가방을 훔쳐갑니다

    - 주차시에는 반드시 차량 내 귀중품을 트렁크 등 보이지 않는 곳에 두거나, 직접 소지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