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신변안전공지(2. 26)

 ○ 요르단 정부의 대 IS 공습 강화 이후, 극단주의 세력의 요르단내 테러 공격 위협 등 최근 당지내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이와 관련, 2.25(수) 주요르단 미국대사관은 암만에 있는 고급 쇼핑몰을 타켓으로 테러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경고하면서, 자국민들에게 당분간 쇼핑몰, 식당 등 안전이 취약한 장소 방문을 피하고 안전에 더욱 유의하여 줄 것을 공지하였습니다.

 ○ 이러한 상황을 감안, 재외국민 여러분께서는 쇼핑몰, 식당, 다중시설 등 안전이 취약한 장소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외출 및 여행 시에도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