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소웨토(Soweto) 지역 등 저소득층 밀집지역

출입 자제 안내

1. 2015.1.19(월) 저소득층 밀집지역인 요하네스버그 소웨토(Soweto) 지역의  소말리아인 가게에 침입하는 14세 남아공 국적 학생을 가게주인이 총을 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1.26(일)까지 약 1주일간 소웨토 여러 지역에서

 외국인이 운영하는 가게에 대한 보복 공격 및 약탈행위가 일어났으며, 총 178명이 체포되었고 3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2. 남아공 언론은 빈곤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외국인(소말리아, 파키   스탄, 말라위 등)들이 운영하는 가게들이 집중 습격당했다는 점에서 단순 사건이 아닌 외국인 혐오관련 범죄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ㅇ 2014.2월에도 프레토리아 동북쪽 쿨리난(Cullinan) 지역에서 동 관련 유사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음.

3. 동건과 관련 우리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소웨토(Soweto), 마멜로디(Mamelodi), 쿨리난(Culinan) 등 저소득층 밀집지역 출입을 가능한 삼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