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폭탄테러 관련 안전유의

○ 1.6. 17:20 경(이스탄불 현지시간) 구 시가지 술탄 아흐멧지역 관광경찰서앞(지하물저장소 인근)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있었습니다.

○  테러범(여성, DHKP/C 조직원으로 추청)은 사망, 경찰관 1명 사망, 1명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인을 포함한 민간인 피해는 현재까지는 없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 여성 테러범은 영어로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관광경찰서로 들어가려했으나 제지를 받자 경찰서 앞에서 몸에 차고 있던 폭탄을 터뜨려 현장에서 사망하였습니다.

○ 이와관련, 현지 거주중인 재외국민 및 여행하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