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대테러 안전공지(긴급)

o 미국 정보당국에 따르면 최근 지하드 무장단체가 미국 또는 서방국가 교육시설에 대한 테러위협을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잠재적 공격 목표지점으로 카이로 Maadi 타운과 사우디아라비아 Jedda 지역이 구체적으로 지목된 상태임.

o 이집트 경찰당국도 10.28(화) 밤부터 Maadi 타운 CAC 미국학교 건물 주변에 경찰력을 추가 배치하고 이동 순찰을 강화하는 등 대테러 경계태세를 강화중임.

o 따라서, 향후 당분간은 CAC 미국학교 건물은 물론 뉴마디에 있는 USAID 건물 기타 미국계열 레스토랑 또는 서방국가 관련시설 접근 또는 출입을 가능한 자제하시고, 특히 CAC 학교등교 길에 검정 비닐 기타 이상 물체 발견 시 발로 차거나 손으로 만지는 행위를 절대 삼가토록 자녀들에게 안전교육을 시키는 등 대테러 신변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