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안전정보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해외안전정보에서는 해외여행 및 거주 시 실시간 안전과 현지 소식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가별 최신 안전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제공처 :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코소보 안전여행 정보 안내(2013. 7.1 이후 현재)
출처
외교부해외안전여행
작성일
2014.08.12
원본URL
http://www.0404.go.kr/

□ 치안

코소보는 2008년 2월 17일 독립을 선언하였으며, 아티사리 중재안을 실현할 의무를 가지고 있음. 2011. 7. 26 이후 코소보 북부에서는 폭력 충돌이 발생하며 긴장된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주재국 오스트리아는 주재 국민에게 불필요한 코소보 북부 여행을 자제하도록 하고 있을 뿐 아니라, 특히 세르비아 국경(Brnjak과 Jarinje)을 이용해서는 안된다고 안내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대중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고 주의해야 함. 세르비아인 거주지구는 비교적 안정적이나, 지역적으로 민족 간의 긴장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권장하고, 코소보 체류시 라디오, TV 방송매체를 통해 안전정보를 상시적으로 얻는 것이 좋음.


□ 범죄
도로조명 등 도로 사정이 미개하고 자동차 등 또한 미개하여 야간 운전은 최고의 위험을 동반함. 코소보 전체의 자동차 도로변과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땅에는 지뢰의 위험이 큼. 또, 코소보에는 민간인이 10만 대의 불법 총기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총기 사용에 대한 거부감이 비교적 없는 편이므로 군중이 많이 몰리는 곳의 방문을 피해야 함. 또한, 자동차 도난, 절도 피해가 많으므로 자동차에 중이 품, 가방 등을 차내에 두어서는 안되며, 실내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음.

 

□ 출입국

코소보를 통해 세르비아 출입국은 불가능함. 세르비아를 경유해 코소보를 출입국할 경우 여행 기간이 3개월을 초과(세르비아) 해서는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