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신변안전 유의 안내
ㅇ금일 7.18(금) 03시경 미하일 성당 주변에 권총과 수류탄으로 무장한 괴한들이 나타나 타이어를 치우려 하자 자경단이 이를 저지하였고 이후 03:20경 고로 데츠고 보 거리(대통령실 주변)에서 폭탄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폭발하여 말이 단 자경단 1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ㅇ또한 동일 05시경 미하일 성당 앞 자경단 창고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발생하였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ㅇ상기 사안을 감안, 우리 교민들께서는 심야시간대 말이 단 주변 방문을 가급적 삼가시기 바라며 관광의 목적으로 낮 시간대 방문도 자제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긴급사건사고 발생 시 연락처
- 박성호(영사) : 050-330-0992
- 신 모네(담당 행정관): 050-331-6012
주 우크라이나 대한민국 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