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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안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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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브라질 월드컵″ 관련 브라질 치안상황
출처
외교부해외안전여행
작성일
2014.05.14
원본URL
http://www.0404.go.kr/country/notice/view.do?menuNo=2010100&mst_id=MST0000000000041&id=ATC0000000002628&pageIndex=1&searchCondition=&searchKeyword=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관련 브라질 치안상황

 

아래 자료들은 주상파울루 총영사관의 월드컵 종합안내 홈페이지’ (http://tabomkorea.com.br)를 참고한 것입니다. 본 홈페이지에는 브라질 월드컵 관련 경기일정 이외에도, 응원차 브라질에 방문하는 우리국민들에 대한 각종 편의정보들을(숙박 및 교통정보, 안전여행 정보, 브라질 관련 각종 정보 등) 제공하고 있으니, 꼭 참고하시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월드컵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브라질 치안상황>

전반적인 치안정세

  ○ 치안이 전반적으로 불안하며 특히 여행객 상대 범죄가 빈발하여 외교부에서 브라질 일부지역(상파울루, 리오데자네이루 헤시피, 살바도르, 비또리아)을 여행유의지역으로 설정하고 있음.

  - 특히 개인의 총기소지가 허용될 뿐 아니라 각종 불법 총기류가 범람하고 있어 총기를 사용하는 범죄가 빈발하여 인명피해 위험성이 큰 실정이며 동양인은 현금이 많다는 인식이 널리 펴져 있어 동양인 및 여행객을 노리는 강도가 많이 발생하고 있음.

  - 강도사건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수시로 발생하며 특히 야간이나 시가지 후미진 곳은 출입을 금하고 파벨라라고 부르는 빈민촌의 경우는 절대 출입을 금지 하여 야함.

  - 대낮 관광지 등 통행인이 많은 공공장소에서도 동양인으로 돈이 있어 보이거나 스마트폰 또는 카메라를 휴대하거나 등산차림의 관광객으로 보이는 경우 강도의 표적이 되며 거리의 걸인이나 부랑자들에 의한 소매치기나 절도 등의 범죄도 많이 발생하므로 관광명소, 공원, 시장 등의 공공장소에서도 각별히 유의해야 함.

  - 강도들은 돈을 주면 신체를 위해 하지 않으나 돈이 없으면 구타하기도 하고 신용카드를 소지한 경우는 일시 납치하여 현금지급기에서 인출을 강요하는 수법을 사용하기도 함

상파울루와 리오지역에서는 마약 밀매가 성행하고 마약소비도 많아 도로변에 노숙자나 마약중독자들이 누워 있는 경우가 흔하고 돈을 구걸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들이 순간적으로 강도 또는 날치기범으로 돌변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음

 

브라질 정부는 2014년 월드컵과 2016년 리오 올림픽에 대한 안전대책으로 연방 법무부 책임 하에 연방,, 시 정부의 경찰과 군 정보기관 등 관련기관을 통합 지휘조정 할수 있는 단일 지휘체계(SENASP : 연방정부 법무부 소속 국가공공안전청)를 마련하고 범정부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치안상황은 여전히 불안한 상황임.

 

브라질 시위관련 상황

매년 4월이면 MST가 주도하는 붉은 4월 시위가 전국적으로 벌어지며 고속도로 및 농장 등을 점거하는 등 과격시위를 벌임.

 

이는 1996417일 북부 파라 주 엘도라도 도 카라자스 지역에서 발생한 경찰과 농민 시위대의 충돌로 MST회원 19명이 사망하고 69명이 부상한 카라자스 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하기위해 매년 시위 개최

 

지난 6월 브라질 당국이 버스요금(3헤알→ 3.20헤알)인상 발표에 반발, 전국적으로 대규모 시위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FIFA주관 컨페더레이션컵 대회 개최 6개 도시에서는 대규모 월드컵 반대시위로 확산되는 등 지속적인 시위가 발생하고 있으며 시위양상이 투석, 관공서 점거, 방화 및 총기사용 등 폭력시위로 변질되고 있고 이에 맞서는 경찰도 시위대에 최루탄을 사용하거나 심지어 총기를 발포하는 등 시위가 과격양상을 띄고 있음.

 

  - 따라서 정치, 사회적 개혁요구가 여전히 충족되지 않은 상황에서 얼마 남지 않은 월드컵 및 대선을 앞두고 또다시 불만이 폭발, 대규모 시위가 발생할 우려가 높아 당국이 긴장하고 있음.

 

브라질 범죄단체 관련 동향

언론 등에 따르면 상파울루주를 주 무대로 삼고 있는 대형 범죄조직 PCC가 내년 월드컵 및 대선에 맞춰 폭동을 모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음.

 

  - 최근 경찰에 포착된 PCC조직원들의 전화통화에서 2014년 월드컵을 테러월드컵으로 만들고 대선기간 주요시설을 공격하겠다는 내용과 상파울루 주지사 암살 계획도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 PCC는 브라질의 열악한 교도소환경에 반발해 등장한 범죄단체로서 주로 경찰관 및 교도관을 공격하며 2006년에는 상파울루시에서 대규모 폭동을 일으켜 200여명의 사망자를 내기도 하였음.

 

<여행시 주의사항>

야간 활동시 유의사항 - 각종 불법 총기류가 범람하고 있어 총기사용 범죄가 빈발, 치안이 극히 불안하며 특히 여행객 상대 범죄가 많아 외교부에서 브라질 일부지역(5개지역 : 상파울루, 리오데자네이루, 헤시피, 살바도르, 비또리아)을 여행유의지역으로 설정하고 있는 바 일몰후 안내자 없이 절대 이동금지 야간이나 시가지 후미진 곳은 출입을 금하고 빠벨라(Pavela)라고 부르는 빈민촌의 경우는 절대 출입을 금지


주간 활동시 유의사항 - 대낮 통행인이 많은 공공장소에서도 스마트폰 또는 카메라를 휴대하는 경우 강도의 표적되므로 노출 및 사용금지 상파울루와 리오지역에서는 도로변에 노숙자나 마약중독자들이 돈을 구걸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들이 순간적으로 강도 또는 날치기범으로 돌변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 필요


권총강도 대처요령 - 강도들은 거의 대부분 권총을 사용하므로 절대 반항하지 말고 주머니에 손을 넣을 경우 총기를 꺼내는 것으로 오해받아 총격을 당하므로 강도가 직접 지갑을 꺼내가도록 유도

신분증 보관 유의 - 여권, 신용카드 등은 돈지갑과 분리휴대하고 특히 여권사본은 여러장 복사하여 분리 휴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현찰이 많은 경우 분산하여 보관

공항내 날치기 유의 - 공항내에서 낯선사람이 포어 또는 영어로 질문을 하여 피해자로 하 여금 정신을 혼란케한 후 제 3자가 주변에 둔 손가방 등을 날치기 하는 사례가 빈발하는 바 주의 필요


시위지역 방문 금지 - 자신의 주변에서 시위가 발생한 경우 즉시 그 지역을 이탈하거나 실내에서 외부출입 금지


현금카드 및 신용카드 사용 유의 - 최근 상파울루 및 리오데자네이루 지역에서 현금카드 및 신용카드를 복제하여 현금을 인출해가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므로 현금인출기 사용을 가급적 자제하시고 불가피하게 사용하는 경우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한 장소에서 한정하여 사용

 

<주요범죄 대처>

일반적 주의사항

  ㆍ외출시 남의 눈에 쉽게 띄지 않는 간소한 복장이 바람직하며, 현지 신문을 들고 다니는 등 여행자임이 드러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일몰후 현지인 안내자 없이 절대 혼자 산책, 이동하는 것은 금지

  ㆍ여권, 신용카드 등은 돈지갑과 분리휴대하고 특히 여권사본은 여러장 복사하여 분리 휴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돈의 액수가 많은 경우 분산하여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임

  ㆍ외출시 강도에 대비해 별도의 지갑에 U$ 50(100헤알) 상당의 현금을 지참하는 것도 요령임(돈이 없으면 폭력피해).

  ㆍ카메라노트북 등 귀중품은 될 수 있으면 눈에 띄지 않도록 하시고, 목적지 가는 길을 사전에 최대한 파악하여 가급적 길거리에서 지도를 들고 다니고 두리번거리지 않도록 유의

  ㆍ호텔내라 하더라도 절도위험이 있으므로 호텔의 Safety Box에 보관하고, 외출시는 물론 호텔 로비에서도 항상 소지품을 몸에서 이탈시키지 말 것(호텔 프런트 주위에서도 날치기 사건 빈발)

  ㆍ브라질 경찰의 폭력성은 국제인권기구에서도 개선을 촉구할 만큼 심각하므로 경찰의 검문 등에 절대 순응할 것

  ㆍ히치하이킹은 절대 금지 : 교통이 좀 불편하다고 낮선 장소에서 일반차량에서 호의를 배풀더라도 차량에 탑승하시면 안됨

 

노상강도 

  ㆍ강도들은 거의 대부분 권총 등 총기를 사용하므로 자칫 잘못할 경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셔서 강도를 만났을 때는 절대 반항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응해야 함

  ㆍ주머니에 손을 넣을 경우 총기를 꺼내는 것으로 오해받아 총격을 당할 우려가 높으므로 강도에게 지갑이 있는 주머니를 손가락으로 가리켜 강도가 직접 지갑을 꺼내가도록 유도하고 강도를 너무 똑바로 쳐다보는 것도 좋지 않음.

브라질의 형사 미성년 연령은 18세 미만(한국 14세 미만)이어서 청소년들이 범행을 하는 경우가 많고, 이들도 권총을 소지하고 있고 더 과격한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어리다고 결코 만만히 보아선 안됨

 

차량강도 

  ㆍ상파울루 등 브라질 대도시에서는 택시자가용 등 차량을 대상으로 권총강도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각별히 조심해야함.  

  ㆍ신호등, 횡단보도에서 정차중일 때 강도가 접근, 권총으로 위협하여 가방지갑귀중품 등을 강탈한 후 도주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운전중 차문을 반드시 잠그고 창문은 열지 않는 것이 좋으며 휴식을 위해 고속도로 갓길에 차를 세우면 강도의 표적이 됨

  ㆍ차량으로 이동할 때에는 다소 귀찮더라도 가방 등 눈에 잘 띄거나 동영상 카메라노트북 등 귀중품은 반드시 트렁크에 넣거나 의자 밑에 숨겨 주시고, 가급적 정장이나 여행객 옷차림은 피하는 것이 좋음.

  ㆍ직접운전하는 경우 운전자 또는 동승자는 오토바이를 탄 사람이 뒤에서 계속 따라오는 지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 주시고,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에도 주변 상황을 잘 살펴야 하며, 특히 심야 또는 새벽시간대와 한적한 골목길 등에서는 신호등이 있더라도 차량흐름에 지장이 없는 경우 교차로에서 정차하지 말고 바로 통과하시거나 신호주기를 잘 맞춰 정지선에서 정차없이 운행할 수 있도록 속도를 조절하여 운행하는 것이 좋음

  ㆍ택시를 이용할 때에는 반드시 호텔 또는 식당 측에 택시를 불러달라고 요청하시거나 지정된 정차장에 서있는 택시를 이용하시고 지나가는 택시는 이용하지 말것

  ㆍ택시를 타고 이동 중에는 문을 꼭 잠근 후 오토바이 탄 사람이나 교차로 주변에 있는 사람 등을 주의 깊게 살피시기 바라며 운행중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 범행의 표적이 될 우려가 높음

 

식당 대상 강도

  ㆍ권총을 휴대한 5명내외의 강도들이 식당을 대상으로 강도하는 경우가 많은 바 통상 2명은 밖에서 망을 보고 3명은 안으로 들어와서 손님들의 핸드폰 지갑 등을 통째로 털어가는 경우가 자주 발생

ㆍ식당을 이용하는 경우 번화가 식당이 아닌 경우 가급적 9시이전에 식사를 끝내고 귀가하시고 가급적 귀중품은 소지하지 않도록 하고 식당이 2층인 경우 2층을 이용하시고 1층을 사용할 경우라도 식당 안쪽에 자리를 잡도록 할 것

 

공항주변 날치기

  ㆍ공항내에서 낯선사람이 포어 또는 영어로 질문을 하여 피해자로 하여금 정신을 혼란케한 후 제 3자가 주변에 둔 손가방 등을 날치기 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음

  ㆍ공항내 한적한 곳이나 심야시간에 대기하는 경우 범죄표적이 될 우려가 높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라며 낯선 사람이 말을 걸어오는 경우 상대할 필요가 없이 바로 자신의 휴대품을 챙겨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이동하시기 바람

  ㆍ공항밖에서 흡연하는 경우 담뱃불을 빌리는 척 접근해서 불을 붙이는 사이 제 3자가 주변의 손가방 등을 날치기 하는 경우가 빈발하는 바 혼자서 흡연하는 일은 삼가주시고 불가피하게 담배를 피우는 경우에도 주변을 잘 살피시고 담뱃불을 빌리러 오는 경우 자신의 휴대품은 반드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음

 

시위관련

  ㆍ시위가 발생한 장소나 시위예상지역의 출입은 절대로 금지하며, 자신의 위치한 장소 주변에서 시위가 발생한 경우 즉시 그 지역을 이탈하거나 실내에서 외부출입 금지

  ㆍ여행사 또는 가이드와 수시로 연락하여 브라질시위상황을 파악하여 대처하시고 배낭여행과 같이 여행사나 가이드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는 대사관이나 총영사관에 문의하여 시위상황 등을 파악한 후에 여행계획을 세우시기 바람

 

기타 주의사항

  ㆍ최근 상파울루 및 리오데자네이루 지역에서 현금카드 및 신용카드를 복제하여 현금을 인출해가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음 - 따라서 현금인출기 사용을 가급적 자제하시고 불가피하게 사용하는 경우 살람들의 왕래가 빈번한 장소에 한정하여 사용

  ㆍ평화롭고 안전해 보이는 장소도 관광지로 개발되어 있지 않은 곳은 치안상태가 취약하므로 주의하여야 하며, 사전 계획 없이 충동적으로 낯선 곳을 배회하는 것은 위험하니 피할 것

  ㆍ일반버스 및 지하철은 비교적 안전하나 관광객으로 보이는 경우 범죄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고 지하철이라 하더라도 늦은 시간에 이용하는 경우 승객이 적으므로 휴대전화, 노트북, 손가방 등을 강취하고 도주하는 사례가 빈발, 휴대물품은 가급적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

  ㆍ관광지 혹은 시가지에서 보행 중인 관광객에게 몰래 쵸코렛 등을 묻히고는 다가와 친절히 닦아주는 척하다가 가방을 들고 달아나는 사건이 빈발함.

  ㆍ리오 데 자네이루시의 경우 4~5월 사이에 댕기열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바 모기에 주의필요 - 주 보건당국에 따르면 20131월부터 512일까지 리오 데 자네이루의 댕기열 발병건수가 68,300건으로 이중 17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되어 생기는 병으로 고열을 동반하는 급성 열성 질환으로 뎅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전파된다. 보통의 뎅기열은 1주일 정도 지나면 특별한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저절로 좋아지고 사망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특별한 예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지역별 주의사항

리오 데 자네이로시

  ㆍ리오시에는 동양인이 비교적 적으나 일반적으로 돈이 많다고 인식되어 걸인들의 구걸 또는 강도, 날치기의 대상이 되기 쉬우며 특히, 관광객 등 일시체류자 대상 강도와 납치 관련 범죄가 증가 추세를 유지하고 있어 여행시 상당한 주의가 요구됨.

  ㆍ유명한 꼬빠까바나, 레미 해변은 비교적 서민층이 많이 찾는 곳으로 범죄도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아침 6~8시 사이는 경찰의 근무교대시간으로 해변은 물론 시내 전체가 취약하므로 밖으로 산책을 피하고 인도에서 자전거를 타는 청소년 중엔 날치기를 노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하며 관광지에 인접한 빈민촌(파벨라)은 접근해선 절대 안됨.

  ㆍ수준이 떨어지는 호텔이나 값이 저렴한 유스호스텔 같은 경우 안전에 문제가 있으므로 소지품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며 현지 가이드 없이 배낭여행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는 주변의 호텔프런트로 가서 도움을 요청할 것(공관, 경찰 연락 등).

이과수시 

  ㆍ이과수 폭포 등 관광코스로 개발된 지역은 치안이 안정되어 있으나 관광코스를 벗어난 지역은 야외는 물론 시내에서도 외국 관광객(특히 동양인)을 노리는 범죄가 빈번

  ㆍ이과수 폭포가 위치한 포즈 도 이과수市는 관광명소이자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3개국 접경도시로서 비교적 국경통과가 쉬워 마약밀매나 밀수 등이 성함. 여행객에게 일반물건으로 위장한 마약을 운반 부탁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절대 거절할 것.

상파울루시

  ㆍ살인강도 등 주요 범죄발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시내 번화가, 관광명소, 공원 등 관광객이 주로 찾는 지역에 강도, 치기배, 부랑자들이 많이 도사리고 있음. 특히 무장 떼강도가 은행, 식당, 아파트 등을 통째로 장악하여 강도행각을 벌이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며, 남녀노소 대상을 불문하고 범죄가 발생 (센트로 지역, 특히 쎄성당, 헤뿌블리까공원, 떼아뜨루 무니씨빠우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