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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테러단체 북부지역 대규모 테러
- 출처
- 외교부해외안전여행
- 작성일
- 2014.03.12
나이지리아, 테러단체 북부지역 대규모 테러
○ 2014년 들어 보코하람이 Borno 및 Yobe주 등 나이지리아 동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민간인 피해가 큰 테러를 지속 자행하고 있습니다.
- Boko Haram, 2.26(수) 저녁 Adamawa주 Madagli, Michika 마을을 공격, 주민 15명을 살해하고, 은행 및 주택 등을 방화
- Boko Haram, 3.1(토) Borno주 수도 Maiduguri Ajilari 시장에서 차량폭탄테러 공격, 최소 51명이 사망
- Boko Haram, 3.1(토) Borno주 Mainok 마을을 공격, 최소 39명의 주민들 살해
※ 금년들어 민간인 300여명 사망. 한편, 주재국 언론은 작년 5월 비상사태 선포 이후 동 지역에서만 1,000여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보도
○ 금년 초기부터 보코하람의 대규모 테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 북부지역(상기 2개주 포함 7개주)은 여행경보제도 3단계(여행제한)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므로, 재외국민 여러분들게 방문계획 취소를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