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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안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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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공지문] 나이지리아 테러 급증, 신변안전유의 당부
출처
외교부해외안전여행
작성일
2014.03.17
원본URL
http://www.0404.go.kr/country/notice/view.do?menuNo=2010100&mst_id=MST0000000000041&id=ATC0000000002457&pageIndex=1&searchCondition=&searchKeyword=

2014년 들어 보코하람의 북부지역 테러 및 무슬림 Fullani족의 중부지역 공격이 급증하고 있으며, 인명피해 또한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 최근 보코하람 주요 테러

 

 - Boko Haram 조직원 100여명이 3.11()~12() Katsina4개 마을을 공격, 최소 주민 96명을 살해하고, 주택을 방화

 

 - Boko Haram3.3() BornoMafa 마을을 공격, 주민 36명을 살해하고, 공공건물 및 주택에 방화

 

 - Boko Haram3.3() 저녁 BornoKonduga 마을을 공격, 경찰관 2명 포함 최소 40명의 주민들을 살해

 

   주재국 언론은 Jonathan 대통령이 보안당국 주요 수뇌부를 교체한 1.16 이후 보코하람의 공격이 급증, 현재까지 보도된 테러 희생자가 580여명에 이른다고 보도(3.9)

 

□ 중부벨트, Fullani족 공격 증가

 

 - Fullani족이 3.15() 저녁 KadunaKaura지역 3개 마을을 공격, 최소 주민 100여명을 살해

 

 - Fullani족이 3.5() Plateau4개 마을을 공격, 주민 10명을 살해하고, 주택 100여채를 방화

 

주재국 북동부지역 7개주 및 남부 니제르델타지역 8개주는 여행경보제도 3단계(여행제한)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므로, 재외국민 여러분들께 방문계획 취소를 당부드립니다.

 

재외국민 및 방문객 여러분께서는 개인 신변안전조치 점검과 함께 대선을 앞두고 있는 주재국내 테러동향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