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특별 안전공지

1. 외교부는 최근 리비아의 치안불안(납치 등)이 계속되고 있고, 단기적으로 이러한 치안불안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20(월)부터 리비아 전역에 대해 특별여행경보(2단계)를 발령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당지 체류 재외국민은 리비아를 방문하지 말 것을 권고합니다.

※ 리비아 체류 재외국민(1명)이 1.19(일) 현지시각 17:30경 트리폴리 시내에서 무장괴한 4명에게 납치되는 사건 발생

2. 아울러, 당지 다중시설 이용 시에도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특별여행경보 제도
-특별여행주의보(1단계) : 기존 여행 경보단계가 1, 2단계인 경우 해당 국가 전역에 여행경보단계 3단계 "여행제한"(긴급용무가 아닌 한 귀국, 방문은 가급적 취소 또는 연기)에 준하는 효과 발생
- 특별여행경보(2단계) : 기존여행경보와 관계없이 "철수권고"에 해당하는 효과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