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국경지대 등 주의

ㅇ 요르단의 치안 상황은 거의 안정적인지만 2010년 1월에는 이스라엘 대사관의 차량을 겨냥한 폭파미수사건이 일어났습니다. 4월과 8월에는 로켓탄 수발이 남부 아카바로 날아와 사상자가 나왔고 북부와 동북부의 이라크, 시라아와의 국경지대는 양국의 치안정세에 따라서는 위험한 상태로 빠질 우려도 있습니다.

ㅇ 암만을 비롯하여 이르빗, 아카바 등 도시에서는 매주 금요일에 있는 예배 후를 중심으로 데모가 있거나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ㅇ 요르단 전 지역은 여행유의 여행경보1단계입니다. 여행 및 체류 시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현지 정세 관련 최신 정보를 수집할 것
▽ 항상 주위에 신경을 쓰고 수상한 물건이나 인물에 주의 할 것
▽ 데모가 일어나는 곳에는 가지 말고 데모에 조우한 경우 즉시 그 자리를 떠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