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소매치기등주의
o 오스트리아에는 지금부터 연말까지 기간에 매년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함. 이에 따라 빈을 시작으로 하는 관광지와 역 등에서 소매치기와 들치기 피해가 다발하고 있음.
o 특히 피해가 많은 빈에서는 슈테판 광장을 중심으로 구시가지와 쉔브른 궁전 주변, 빈 서쪽역 등 주요 역주변, 크리스마스 마켓 주변 등에서 피해가 많음.
o 주요 피해는 다음과 같음.
▽ 가게에 줄 서있을 때 뒤에 선 2인조 중 1명이 가방에 손을 넣음
▽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추월 당할 때 열린 가방에서 귀중품을 빼길뻔함
▽ 발 밑에 가방을 놓고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가방이 사라짐
o 다음과 같은 주의를 당부함.
▽ 관광지와 공공교통기관에서는 주위 상황에 충분히 주의할 것
▽ 수상한 인물이 다가오면 곧바로 그 자리를 벗어날 것
▽ 가방을 발 밑에 놓을 때에는 발 사이에 놓을 것
▽ 여권과 현금 등 귀중품은 나눠서 소지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