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수도 주바 총격전
2년 전에 독립한 남수단의 수도 주바에서 군의 부대끼리 총격전을 일으켜 많은 사망자가 나온 등 치안정세 악화가 우려됨.
ㅇ 남수단의 수도 주바에서 이번 달 15일 군의 부대끼리 전투를 일으켜, 키르 대통령이 회견에서 대립관계에 있었던 전 부대통령과 가까운 그룹에 의한 쿠데타 계획이라는 겨냥을 발표하고 계획은 실패했고 사태는 수습 중임을 강조함.
ㅇ 그러나 17일이 되도 전투가 끝나지 않아 탱크와 장갑차가 시내를 달려 중심부에 있는 전 부대통령 관저 주변 등에서 전격전이 일어남. 현지 언론에 따르면 17일까지 병사 60명 이상이 사망함. 치안정세 악화가 우려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