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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안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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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수도권 주의
출처
외교부해외안전여행
작성일
2013.09.26
원본URL
http://www.0404.go.kr/country/notice/view.do?menuNo=2010100&mst_id=MST0000000000041&id=ATC0000000001974&pageIndex=1&searchCondition=&searchKeyword=

 

자메이카, 수도권 주의

 

 

자메이카에서는 킹스턴 수도권의 다운타운지구와 스패니쉬타운 등을 중심으로갱단이 활동하고 있어 불의의 사건에 연루되지 않도록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메이카의 정치, 경제의 중심지인 킹스턴 수도권에는 무기와 마약밀수조직, 갱이 다수 존재하고, 이권을 둘러싼 폭력사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치안이 문제되고 있는 지역은 다운타운지구, 맥스필드, 아베뉴 남부, 다나함타운, 올림픽 가든, 오거스트 타운 등이며, 레게의 신으로 알려진 밥 말리와 관계가 깊은 트렌치 타운도 위험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음식점과 토산품점 등이 많은 하프웨이트리와 뉴킹스턴에서도 최근 흉기를 사용한 강도사건과 살인사건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킹스턴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외출금지령 등이 계속적으로 발령되고, 갱 소탕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경찰의 오발에 의한 민간인 희생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메이카는 "신변안전 유의"에 해당하는 여행경보1단계입니다. 여행 시 참고하시고 또한 스패니쉬 타운에서 갱들끼리 항쟁이 다발하고 있어 위험한 장소에는 주간,야간을 불문하고 접근을 삼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