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내 비필수 미국 정부 직원 철수 조치
미 국무부는 미국 정부 시설 및 인사에 대한위협 가능성과 중동지역 내 긴장으로 인해 레바논(베이루트) 주재 미국 정부 직원 중 비 필수 인력을 축소시킬 것을 명령하였고, 터키(아다나)의 경우, 비 필수 인력이 출국 희망 시 허용키로 했다고 발표하면서 9.6. 레바논과 동남부 터키지역에 대한 여행경보(Travel Warning)를 발령하였습니다.
레바논과 터키를 비롯한 요르단, 이스라엘 등 시리아 주변국 체류 우리 국민들은, 상기 미 측의 조치사항 및 현재 미국 내 에서 시리아 공습이 검토되고 있는 점 등을 감안,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주시고, 현지 우리 대사관에서 안내하는 안전 공지(홈페이지 등을 통해 전파)를 수시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