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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매년 여름철 독사‧전갈‧독거미 등 피해 증가
출처
외교부해외안전여행
작성일
2013.08.26
원본URL
http://www.0404.go.kr/country/notice/view.do?menuNo=2010100&mst_id=MST0000000000041&id=ATC0000000001922&pageIndex=1&searchCondition=&searchKeyword=

 

카자흐스탄, 매년 여름철 독사전갈독거미등 피해 증가

 

○ 카자흐스탄에서는 해마다 여름이 되면 독사나 전갈에 물리는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카자흐스탄에서는 초원지대를 중심으로 독사와 강력한 독을 가진 전갈

이 생식하며, 남부지역에는 독거미도 생식함. 이러한 독을 가진 생물에 물리거나 찔리는 피해가 해마다 여름이 되면 증가함.

이 가운데 전갈은 강력한 신경독이 있어 유아와 고령자가 찔리면 사망하는 경우도 있음.

 

다음과 같은 주의를 당부함.

        ▽ 뱀과 전갈은 대숲의 그늘진 곳에서 생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러한 곳으로 출입하지 말 것

        ▽ 대숲과 초원으로 가는 경우 복사뼈까지 가리는 신발을 신고 절대 샌들 등으로 들어가지 말 것

         반바지 등의 가벼운 차림을 피하고 가급적 피부 노출을 피할 것

         만일 피해를 입은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으로 가거나 구급차를 부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