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외국인 대상 강도 피해 사건 연이어 발생

● 7월 2일 수도 나이로비에서 혼자 여행하던 외국인이 총을 가진 강도 3명의 습격을 받아 금품을 뺏기고 부상을 입음.

● 7월 27일 나이로비에 있는 대형 쇼핑몰 뒷골목을 걸어가는데 총을 가진 강도의 습격을 받아 금품을 뺏김.

● 7월 15일는 남부 도시 몸바사에서 외국인이 은행을 들린 후 차로 이동 중에 강도의 습격을 받아 총을 맞고 사망함.

○ 케냐에서 외국인 대상 강도피해가 연속 일어나고 있으니 안전을 위해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강도를 만날 경우 안전을 최우선시하며 저항하지 말 것

   -  외출 시 가까워도 가급적 도보 대신 교통수단을 이용할 것

   -  심야 외출을 삼갈 것

   -  차로 이동할 시 반드시 창문을 닫을 것

   -  사람이 없는 길과 속도를 줄여야 하는 곳에서는 주변 안전을 확인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