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9.1 독립기념일 대테러 대비 보안조치 강화
❏ 우즈벡 내무부는 하이드(8.9 라마단 명절)와 22주년 독립기념일(9.1)을 기점으로 경찰에 대해 비상체제로 근무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특히 타쉬켄트 시내를 진입하는 모든 차량 및 사람들을 대상으로 검문검색을 강화할 예정임.
ο 대통령 도로 및 주요 관공서 밀집지역 도로에는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여 불법 주정차 차량들과 수상한 차량들을 단속
ο 타쉬켄트 시내를 진입하는 검문소에서는 모든 차량에 대해 검문검색을 강화
ο 외국인 차량과 지방번호판 차량에 대해서는 교통경찰들이 집중적으로 단속 할 것이고, 특히 공항을 이용하는 입출국자들에 대해 보안검색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므로 동 기간 내 우즈벡 방문객 및 교민은 각별히 주의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