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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카트만두 시내 광견병 안전유의
- 출처
- 외교부해외안전여행
- 작성일
- 2013.07.30
네팔, 카트만두 시내 광견병 안전유의
○ 최근 카트만두 시내에서 개에 물린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카트만두 병원 당국에 의하면 매일 40-50여명이 개에 물려 병원을 찾고 있으며, 최근 3개월간 약 4,300여명이 개에 물려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 4월 1,600여명, 5월 1,500여명 및 6월 1,200여명
○ 병원 당국에 의하면 광견병에 걸린 개에 물릴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하니 개에 물렸을 경우 즉시 병원으로 이동하여 광견병 주사 등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 카트만두 Sukraraj 병원(카트만두 Teku 지역, TEL : 977-1-4253395,425336), Norvic 병원(Thapathali 지역, TEL : 977-1-4258554) 및 Alka 병원
(Jawalakhel 지역, TEL : 977-1-5544477, 5552895) 등에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며, 한-네 친선병원(티미병원)에서는 치료가 안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교민 여러분과 네팔을 여행하시는 여행객께서는 상기와 같이 개에 물리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만약 개에 물렸을 경우 신속히 병원으로 이동하여 치료 받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