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토) 라마단 기간 동안 차량폭탄 테러발생
ㅇ 7월 20일(토) 저녁 Tobichi, Shurta, Karada 및 Muwasalat 등 바그다드 시내 9개 지역에서 12건의차량폭탄(VBIED) 및 급조폭발물(IED) 테러로 인해 민간인 등 사망자 50여 명을 포함하여 170여 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ㅇ 라마단이 시작된 지난 10일 이후 약 250여 명이 폭탄테러로 숨지고, 7월 들어 사망자는 520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면적인 종파갈등으로 양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으니 교민 여러분께서는 시장 및 쇼핑거리 등 다중 밀집 지역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ㅇ 긴급, 비상상황 시 신속히 대사관에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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