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마하보디 불교성지 폭탄테러관련 안전 유의
○ 7.7(일) 05:30~06:00간 비하르주 보드가야의 마하보디 불교사원에서 9차례의 폭탄테러가 발생하여 티베트 스님과 미얀마 순례객 등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마하보디 사원은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불교 4대 성지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순례객이 방문하는 곳이며, 우리나라 순례객들의 방문 또한 많은 곳입니다.
○ 위 지역을 방문예정인 교민 또는 여행객들께서는 언론보도 등 관련정보를 참고하셔서 방문여부에 대해 신중한 판단을 하실 것을 당부드리며, 특이사항이 있을 때는 대사관에 신속히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