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공공교통기관 강도 주의
○ 트롤리버스와 지하철 등 공공교통기관에서 많은 외국인이 절도피해를 당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함.
ㅇ상트페테르부르크의 일본총영사관에 의하면, 트롤리버스와 지하철 등 공공교통기관 안에서의 절도사건에 대해 경찰 단속은 거의 없는 상황임. 때문에 공공교통기관 안의 치안상황이 개선될 여지가 없어, 일본총영사관은 공공교통기관 이용을 가급적 삼가도록 주의를 당부함.
ㅇ 이용할 경우에는 절도피해를 당하는 것도 상정해서,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주의를 당부함.
▽ 여권은 휴대하지 말거나, 도난방지 케이스에 넣어 옷 안에 소지할 것
▽ 지갑과 카드 등은 가급적 들고 다니지 말 것
▽ 현금은 나눠서 소지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