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홍수 피해
○ 6.2(일)부터 시작된 홍수피해로 체코 정부는 파르두비체 지역을 제외한 전 보헤미아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였습니다. 6.5(수) 현재 홍수 진행상황, 교통 통제 관련 사항 등을 안내해 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진행 상황
o Vltava 상류 및 프라하는 큰 고비 지나
- Beroun강, Vltava 강과 Liberec 지역은 지난24시간 수위 하락
o 30여 개 유역 여전히 비상사태 유지
- Labe 강 유역의 Litomerice와 Usti nad Labem은 오늘이 절정
- Melnik, Hrensko의 Labe 강은 최고 단계 홍수 경보 발령
o 피해 가장 심한 보헤미아 남서부 3단계 홍수경보 발령 유지되고 있으나 상황 개선 중
- 남 보헤미아 강 수위 하락, 전기 및 가스 공급 개시, 20여 개 도로 폐쇄상태 유지
2. 교통 통제
o 프라하 지하철 5개 역 운행 재개
- A 선 : Muzeum
- B 선 : Smíchovské nádraží, Kolbenova, Vysočanská, Českomoravská.
o 폐쇄된 Strakonicka 거리 일부 구간 역시 수요일 12:00부터 소통
- 129, 241, 244, 172 Zbraslavi, Chuchle, Radotín 운행 개시
o 일부 철로 구간 운행 재개
- S41(Roztoky-Liben), S8(Hlavní nádraží-Krč- Vrané nad Vltavou)
- Hradce Králové 발 기차 Horní Počernice에서 정차 지속
o 프라하 50-60여 구간 폐쇄 지속
- 프라하 교통정보http://www.dpp.cz/en/temporary-metro-service-limitation/ 참조
3. 피해 현황
o 인명피해
- 8명 사망, 4명 실종
o 홍수 피해지역 대피 주민 9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