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안전정보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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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신변안전유의 관련 안전수칙
출처
외교부해외안전여행
작성일
2013.05.06
원본URL
http://www.0404.go.kr/country/notice/view.do?menuNo=2010100&mst_id=MST0000000000041&id=ATC0000000001659&pageIndex=1&searchCondition=&searchKeyword=

 

 호주는 기본적으로 안전한 국가에 속하나 작년 9월 박스힐에서 발생한 우리 유학생 집단 폭행 사건을 비롯 한국인 연쇄 폭행 피해 사건이 호주 전역에서 발생하였고, 최근 일련의 버스, 트램, 열차 등 대중교통에서 소수인종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적 언어폭행 사건을 언론이 연이어 보도하고 있음에 비추어 다수의 한인이 거주하고 있는 멜번지역도 치안 안전지대는 아닙니다.


  이러한 폭행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교민 여러분께서는 아래 안전수칙을 숙지하여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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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국의 교통, 생활 법규를 준수하시어 문화적 차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불필요한 마찰과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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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대에 인적이 드문 우범지역의 출입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외출시에는 가급적 현지인을 포함하여 2명이상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 Boxhill, Springveil, Footscray, Hadfield
지역 및 멜번 중앙역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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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0대 불량 청소년들로부터 불순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경우 경계하여 주변이 밝고 사람이 많은 지역으로 즉시 자리를 피하는 등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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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이 시비를 걸어올 경우 가급적 회피하고 불필요한 과잉 대응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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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범죄피해를 당한 경우, 저항하기 보다는 적절히 현장을 피하는 것이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자칫 저항하다가 오히려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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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범죄 피해를 당하신 경우, 신속히 경찰 (신고전화: 000)과 주멜번분관 03-9533-3800(휴일, 야간시 0422-942-932 혹은 0417-965-910)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