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마켓 소매치기 등 주의
○ 독일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 등을 취급하는 마켓에서는 혼잡을 틈탄 소매치기 피해도 증가하고 있어는바, 주의가 필요합니다.
※ 독일에서는 11월 말에서 크리스마스 직전까지 관련 상품과 토산품 등을 판매하거나, 식사를 제공하는 마켓이 대부분의 도시에서 개최, 겨울의 풍물시로서 관광객 등 수 많은 인파로 북적거림. 이 시기에는 추위를 막기 위해 옷을 껴입어, 몸에 닿아도 못느끼는 경우가 많아 소매치기 피해가 늘고 있음.
○ 특히, 뮌헨 등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아래 사항을 참고하시어 안전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1. 가방 등은 잠근 상태로 몸 앞쪽에 소지
2. 지갑을 쇼핑 바구니와 카트에 넣고 다니지 말 것
3. 지불 시에는 계산대에 지갑을 놓지 않음
4. 지갑이 없어지면 즉시 카드 회사 및 현지 경찰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