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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안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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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악화
출처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작성일
2012.11.27
원본URL
http://www.0404.go.kr/country/notice/view.do?menuNo=2010100&mst_id=MST0000000000041&id=ATC0000000001260&pageIndex=1&searchCondition=&searchKeyword=

 

 

 

 

 

치안 악화

 

 

 

 

 

○ 온두라스에서는 경찰에 의한 살인사건이 밝혀지는 등 살인, 강도 등의 강력범죄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치안의 악화에 제동이 걸려있지 않아, 우리 여행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 작년 10월에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발생한 국립자치대학 학장의 아들 살해사건으로 범인은 현직 경찰관이라는 견해가 굳어짐. 온두라스에서는 부패경찰 척결을 위해 작년 12월부터 국군 병사가 경차업무의 일부를 수행하고 있음.

 

또한, 살인, 강도, 유괴 등 흉악범죄도 빈발하고 있어 치안 악화에 제동이 걸려있지 않은 상황임. 국가경찰의 통계에 의하면, 작년 1년간 온두라스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에 의한 사상자는 7,100여명으로 과거 1-0월에 UN이 발표한 인구 10만명당 살인사건 발생율은 세계 최악임. 한편, 온두라스는 남미와 북미를 연결하는 마약의 경유지로 특히 북부와 동부에서는 마약조직의 활동이 활발화되어 조직간 항쟁이 격화되고 있음.

 

 

 

○ 우리 외교통상부는 온두라스 바히아 섬(여행유의)을 제외한 전 지역에 여행자제지역으로 지정한 바,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