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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안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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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 빈민가 지역 살인사건 급증
출처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작성일
2012.11.12
원본URL
http://www.0404.go.kr/country/notice/view.do?menuNo=2010100&mst_id=MST0000000000041&id=ATC0000000001225&pageIndex=1&searchCondition=&searchKeyword=

 

 

 

 

 

상파울루, 빈민가 지역 살인사건 급증

 

 

 

 

○ 주상파울루총영사관에서는 최근 들어 브라질 상파울루시 일대 살인 사건이 급증 했다고 밝힌바, 이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들의 주의를 당부하였습니다.

 

※ 브라질 상파울루시 살인사건 통계(월말 현재)

 

통계

 구분

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2011년

827

90

82

53

90

84

83

106

92

69

78

2012년

1064

84

78

96

103

103

122

92

106

135

145

 

- 올해 살인사건 전년 동기간 대비 28.66% 증가

- 올해 9월 135명(전년대비 96%증가) 10월 145(전년대비 86%증가)이 살해된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음.

- 특히, 올해 전체 피살자 중 229명(21.5%)은 경찰관으로 PPC 등의 범죄조직들이 경찰관을 표적살해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특히, 이러한 살인 사건들은 상파울루시 주요 빈민가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바, 이 지역에 체류하시거나 방문을 계획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