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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안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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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이스트레이 및 가리사 지역, 테러 주의
출처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작성일
2012.11.08
원본URL
http://www.0404.go.kr/country/notice/view.do?menuNo=2010100&mst_id=MST0000000000041&id=ATC0000000001215&pageIndex=1&searchCondition=&searchKeyword=

 

 

 

 

 

나이로비 이스트레이 및 가리사 지역, 테러 주의

 

 

 

 

○ 11.4(일) 소말리아 인근 가리사 지역의 경찰서 구내 교회에서는 수류탄 투척 테러로 경찰관 1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 또한, 11.6(화) 나이로비 시내의 이스트레이 지역에서는 알샤바브 추종자들의 소행으로 보이는 수류탄 투척 테러로 3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 올해 8월에는 이스트레이 지역에서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신종 폭탄테러가 발생하기도 하였음.

 

 

○ 이와 같이, 케냐에서는 수류탄 투척 테러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2011.10월 케냐 군대가 AMISOM의 일원으로 키스마유를 점령한 이후 수류탄 테러가 빈발하고 있으며, 경찰은 해당 테러를 알샤바브 추종세력들이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사건일지

- 2011.10월경 Mfangano Street의 술집 및 Race Course Road의 버스정류장 수류탄 테러 발생

- 2012.2월 나이로비 버스터미널 수류탄 테러 발생

- 2012.6월경 몸바사 키사우니 지역 술집 수류탄 테러 발생

- 2012.7월경 북동부 가리사 지역 교회 수류탄 및 총기난사 테러 발생

 

 

○ 특히, 나이로비 이스트레이 및 가리사 지역에 체류하시거나 여행을 계획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