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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안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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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관련 흉악 사건 주의
출처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작성일
2012.10.30
원본URL
http://www.0404.go.kr/country/notice/view.do?menuNo=2010100&mst_id=MST0000000000041&id=ATC0000000001168&pageIndex=1&searchCondition=&searchKeyword=

 

 

 

 

 

마약관련 흉악 사건 주의

 

 

 

 

 

○ 최근, 파나마에서는 마약 단속을 둘러싼 살인사건 등 흉악사건이 빈발하고 있습니다.

 

 

※ 파나마에서는 2010년 6월에 치안성이 창설, 경찰관 증원과 각종 단속이 강화되었는데, 여전히 멕시코와 콜롬비아 등 마약조직에 의한 중미와 북미, 그리고 유럽행 마약의 중계거점으로써 마약 단속을 둘러싼 살인 등 흉악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음.

 

 

 

○ 한편, 콜롬비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다리엔 현, 엔베라 특별구, 쿠나야라 특별구에 펼쳐진 밀림 지대에서는 파나마와 콜롬비아 양국 치안당국의 감시가 충분하지 않아, 콜롬비아 좌익 무장조직의 총기 밀매 루트로 이용되고 있어, 총기의 불법유통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발생한 살인사건 중, 80%정도의 사건에 총이 사용됨.

 

 

 

○ 이와 관련, 우리 외교통상부는 콜롬비아 국경지역 다리엔 주를 여행자제지역으로 지정한 바, 우리 국민들께서는 이를 참고하시어 안전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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