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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안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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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국경지역, 마약 조직범죄 빈발
출처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작성일
2012.10.10
원본URL
http://www.0404.go.kr/country/notice/view.do?menuNo=2010100&mst_id=MST0000000000041&id=ATC0000000001113&pageIndex=1&searchCondition=&searchKeyword=

 

 

 

 

 북부 국경지역, 마약 조직범죄 빈발

 

 

 

 

○ 멕시코-미국 국경 지역에서는 마약 조직간의 항쟁이나, 치안 당국 단속에 대한 보복 등 사건이 빈발하고 있습니다.

 

※ 사건일지

- 9.12. 멕시코 북부의 타마 장점 패스주 탐피코시에서 마약 조직의 리더로 추정되는 인물이 체포

- 9.14. 타마 장점 패스주의 누에보라레드시와 산페르난드시에서 마약 조직간의 내부 항쟁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16명의 사체가 발견되었음.(타마 장점 패스주나 북부 국경 지역에서는 이전부터 마약 조직간의 항쟁이나 치안 당국의 단속에 대한 보복 등의 사건이 빈발하고 있음)

- 9.17. 북부의 코아위라주에 있는 형무소로부터 마약 조직의 멤버 등 129명의 죄수가 탈옥

 

 

○ 이 지역에 체류하거나 여행을 계획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아래 사항을 참고하시어 안전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1. 최신의 치안정보를 숙지

2. 야간 외출은 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