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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안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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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죄 증가
출처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작성일
2012.10.10
원본URL
http://www.0404.go.kr/country/notice/view.do?menuNo=2010100&mst_id=MST0000000000041&id=ATC0000000001114&pageIndex=1&searchCondition=&searchKeyword=

 

 

 

 

 

강력범죄 증가

 

 

 

 

○ 베네수엘라에서는 카라카스 수도구 등지에서는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 베네수엘라의 2011년 범죄 발생 건수는 27만 5,000여건이며, 일본인도 권총을 사용한 강도 피해를 당하고 있음. (강력 사건의 대략 20%는 카라카스 수도구로 발생하고 있음) 특히, 리베르타드르시 대통령부 주변의 카티아 지구는 가장 치안의 나쁜 지역임.

 

또한, 센트로 지구, 사바나 그란데 지구 등에 있는 많은 노점상에서는 강도나 소매치기, 들치기 등이 빈번함. 리베르타드르시와 함께 강력 범죄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스크레시 페타레 지구에는 카라카스 최대 빈민가가 있어 일상적으로 살인이나 강도 등의 흉악 사건이 발생하고 있음.

 

한편, 콜롬비아와의 국경 지대에서는 여전히 콜롬비아의 반정부 무장 조직이나 베네수엘라의 과격파 조직 등이 활동하고 있고, 몸값 목적의 유괴 사건이나 마약 관련의 범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우리 외교통상부는 베네수엘라 전 지역을 여행자제지역으로 지정한바, 특히 카라카스 수도구 리베르타드르시와 스크레시 페타레 지구 및 콜롬비아와의 국경지대 방문시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