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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안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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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지역,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 확산
출처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작성일
2012.09.18
원본URL
http://www.0404.go.kr/country/notice/view.do?menuNo=2010100&mst_id=MST0000000000041&id=ATC0000000001026&pageIndex=2&searchCondition=&searchKeyword=

 

 

 

 

 

 

유럽지역,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 확산

 

 

 

 

 

○ 최근, 미국에서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웨스트나일 바이러스가 유럽지역에서도 확산되고 있어 우리 여행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 유럽의 질병대책센터에 의하면, 서나일열 감염이 보고되고 있는 곳은 그리스, 이탈리아, 루마니아, 세르비아, 러시아, 근린에서는 이스라엘, 팔레스티나자치구, 튀니지 등 8개국과 지역으로 8월 23일 현재 환자 수는 의심되는 환자를 포함하여 234명에 이르고 있음.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은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데, 이중 발병하는 것은 20% 정도로 2일에서 6일의 잠복기간 후, 고열,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바이러스가 뇌로 감염되어 중증화를 일으켜 사망하기도 합니다. (유효한 백신과 특효햑은 없음)

 

 

 

유럽이나 그 주변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방충제 사용과 긴소매, 긴 바지 등을 착용하는 등 되도록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대책을 세울 것을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