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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안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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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네지역, 테러추정 연쇄 폭발사건 발생
출처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작성일
2012.08.03
원본URL
http://www.0404.go.kr/country/notice/view.do?menuNo=2010100&mst_id=MST0000000000041&id=ATC0000000000909&pageIndex=1&searchCondition=&searchKeyword=

 

 

 

 

 

푸네지역, 테러추정 연쇄 폭발사건 발생

 

 

 

 

 

○ 8.2(수), 19:27~20:15(현지시각)사이 당관 관할지역인 ‘푸네’지역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4건의 폭탄테러 사고가 발생하여 현지인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우리국민 피해없음)

 


○ 인도 정부는 테러로 추정되는 상기 연쇄폭발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뭄바이와 델리 등 인도 주요도시에 테러 경보(High Alert)를 발령하고, ATS 등 주요 테러 관련 요원들을 급파하여 테러관련 조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 테러 상세내용
-상기 연쇠폭발사건 장소는 푸네(뭄바이 북단 약 150km 거리) 정일 마하라자 로드 (Jungil Maharaj Road) 반경 1km이내에서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현지 봉제사 1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 입원 치료중임.
-경찰 등 수사관계자에 따르면 동 폭탄은 저강도 폭탄(Low-intensity blast)으로 대규모 인명살상보다는 사회혼란을 노린 사건(to trigger panic, not to claim may lives)으로 추정된다고 밝히며, 동 사건의 배후로는 인권그룹(the right group)이나 인디안 무자헤딘(Indian Mujahideen) 등이 거론되고 있음.

※ 푸네지역 한인은 약 970여명 거주(유학생 약 550명, 기업인 등 기타 약 420명), 2010년 2월에도 독일제과점 폭탄테러로 9명이 사망, 53명이 부상당하는 사고 발생  

 

 

 

○ 이 지역에 체류하시거나 여행을 계획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이를 참조하시어 안전여행하시기 바랍니다.